제로마켓활성화지원사업1 서울시, 1회용품 줄이는 '제로마켓 활성화 지원 사업' 95곳 운영비 지원 쓰레기 없는 (제로 웨이스트)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가 '민간 제로마켓 활성화 지원 사업'을 추진합니다. 1회 용품 및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축소를 위해 '제로마켓' 95개소 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최대 800만 원의 조성 및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10월 24일 밝혔습니다. 제로마켓이란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말합니다. 소분 및 다시 채움(리필) 제품 및 무포장 제품 등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제로 웨이스트 매장보다 더 폭넓은 의미를 지닙니다. 제로마켓은 다시 채움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, 자원 순환 활동 운영 매장,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매장 등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됩니다.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공모.. 2022. 10. 24. 이전 1 다음